옥련암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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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6-11 13:34 조회453회 댓글0건본문
2018. 6. 9.
옥련암은 언제나 고요하고, 평화롭습니다.
작업을 위해 창고에서 물건을 찾다가
천장 부근의 새 둥지가 눈에 띄었습니다.
호기심에 들여다보려니 어미가 잠시 자리를 피해주고
아직 깃털도 나지않은 새끼 두마리가 꼼지락 거립니다.
안전한 곳에서 건강하게 크기를 바랍니다.
레드와 핑크 접시 꽃.. 핑크 장미와 핑크 찔레 꽃..
붉게 잘 익은 보리수 열매가 가지마다 주렁 주렁 메달려 있습니다.
시설 안내판도 새롭게 설치했습니다.
햇살이 따가워도 나무 그늘 아래만 들어가면 시원한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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